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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세정] 25년 6월 - 또 다른 새로운 시작과 도전

최종 수정일: 7월 9일


2025년 6월 9일(월) - 새롭게 오픈한 성신여대 앞 디저트 카페샵 - "아프로디테"
2025년 6월 9일(월) - 새롭게 오픈한 성신여대 앞 디저트 카페샵 - "아프로디테"

작년 이즈음에는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일에 대한 두려움, 사람에 대한 상처, 나에 대한 후회스러운 행동들 또 그안에서도 난 멈추지 않고 달려고 가고 있었고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지금지나 보니 어떤 이들은 나를 차단하고 내가 그들을 차단하고 뭔가가 막혀 있고 무언가가 막아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지난 1년 인것 같다. 애써 그러한 부단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지워보려고 또 애써 아니라고 만들기도.. 또는 때로 모든것들을 다 새롭게 시작하자는 막다른 곳에서의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감사한 지인분 께서 나에게 이런 말들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시간은 흘러가고 그 시간안에서는 죽을 것 같고 방법이 없고 답이 없을 것 같지만 그 시간들의 터널을 지나고 나면 뒤돌아본 그 터널의 출구와 입구가 어둡고 또 보이지 않는다고 잊혀진 것이 아니라 그 터널속의 일들이 앞으로 또 다시 만날 터널을 위한 단단한 그 무엇인가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그러니 잠시 지금은 견뎌 보라고. 잠깐 호흡을 좀 길게 가져가 보는게 어떨까 한다고.


여전히 산을 오르고 있다!
여전히 산을 오르고 있다!

함께 무엇을 해보자고 읏쌰읏쌰하다가 지금은 그것이 그렇게 되지 못했지만. 멀리(?)서 나마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을 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부족하고 불충분하며 아직 다듬어지질 못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삶이 좋아 보이기만 할지 모르겠지만. 그 안에서 좋고 싫은 불행과 행복의 반복과 연속 그 변화속 에서 지금의 나를 살아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랜 직장의 마지막 3년은 전문경영인 으로서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내가 20여년 가지고 있었던 루틴을 잊고 살아 갔다. 단순하지만 내가 그 안에서 즐겼던 출근시간의 지하철 독서... 책을 멀리 했다기 보단 그 만큼의 여유와 돈과 보상으로 무언가를 얻는다 생각했 던것 같다.


손에 놓지 말아야 할 것은 "책" 이다!
손에 놓지 말아야 할 것은 "책" 이다!

이제 나의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고 있는지 3년차 만 2년을 넘어서면서 부터 힘듬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새로운 도전도 있고 새로운 시작도 있다. 언제나 삶은 다양한 면이 함께 존재 하며 여전히 어느 작은 곳 작은 영역에 나란 사람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믿음도 함께 가지면서 오늘도 나는 새로움에 나의 삶에 작은 곳에서부터 도전을 해 나가고 있다.


이제서야 서비스를 정식 오픈! - 미래외식 "미식"
이제서야 서비스를 정식 오픈! - 미래외식 "미식"

지난 6월의 그 어느 하루 하루 들을 사진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니 뭐 했나 ? 너무 정신 없었는데 하는 생각들이 잠시 있게 하는... 우와.. 내가 이렇게 정신 없이 보낸거 맞구나.. 재미 있었고 또 힘들었고, 또 후회스럽고 또 두렵고 또 설레이는 그런 6월을 이렇게 보내고 뜨겁고 습하지만 모든 것을 태워버릴 만큼의 열정을 만들어 내는 7월을 맞이 한다.


2025년 7월 5일(토) - 6월을 다시 돌아보고 7월을 맞이 하는 첫 주말에


성신여대 앞 디저트 카페샵 - 아프로디테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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